
스터디를 시작한 이유 스터디를 시작했었던 가장 큰 이유는 CS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의 강제성이 필요하다고 스스로 느꼈고, 마침 활동하고 있는 디프만에서 인프런 강의를 이용한 "인프런 스터디"를 모집하고 있어서 바로 관심 버튼 꾹 눌렀습니다. 다른 재미있는 강의들도 많았는데, 그중에서 지금 당장 저에게 유용하고 공부를 해도 해도 항상 부족하다고 느껴졌던 CS 스터디였습니다. CS 강의는 인프런에 있는 개발남노씨님의 "기출로 대비하는 개발자 전공면접 [CS 완전정복]" 였습니다. 커리큘럼을 봤을 때, 자료구조, 운영체제, 데이터베이스, 네트워크의 핵심적인 부분들을 깔끔한 예시 영상을 통해서 정리해 주시는 거 같았습니다. 12월 31일까지 계획된 스터디에서 1주에 1개의 과목씩 해결한다고 생각했을..